자주 가던 카페 겸 바, 이번달에 폐업한다고 들어서 사장님께 선물로 드리는 픽셀아트.
자주 가던 공간이라 아쉽지만 새로 다른 장소에서 공간을 여신다니 다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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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삿갓님의 팬아트로 뿌듯해 하실 사장님 모습이 상상되네요 ㅎㅎ